台灣《食物味道重》害輸球?!韓媒:南韓球員《食慾不振》《很痛苦》!

所以明天架起雷射槍來用
這不為過吧.
大賣場有賣一大袋的那種啊
雞肉或牛肉口味都有
不然也有什麼莎的,忘了
我是覺得...

大家用力愛國就好

仇國可以溫和一點




catmoo wrote:
每次看到這種新聞都很...(恕刪)


這篇有原文,無風不起浪,沒看到別說沒有,韓國人也不見得每篇報導都看

http://bbi.com.tw/pcman/Baseball/1HD3tRdb.html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 대표팀이 컨디션 난조 이외에 날씨 등 외부적인 악재와도 싸워야 하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

물론 컨디션이 정상 궤도에 오르지 못한 원인이기도 하다. 1라운드 B조 경기가 열리고 있는 대만 타이중은 예년에 비해 낮은 기온을 보이고 있다. 지난 3일 대만과 네덜란드의 낮경기가 열린 인터컨티넨탈구장의 기온은 섭씨 영상 12도였다. 기온 자체가 그리 낮은 것은 아니지만, 바람이 심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5~6도에 육박했다. 문제는 밤에는 체감온도가 0도 가까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한국의 웬만한 겨울을 생각하면 된다. 두터운 점퍼 차림이 아니면 추위를 견디기 힘들다. 공교롭게도 한국은 B조 4개팀 가운데 유일하게 3경기를 모두 밤에 치른다. 한국은 타이중으로 이동하기 전 차로 1시간 거리의 도류에서 2주 동안 합숙훈련을 실시했다. 대표팀 선수들은 도류에 있을 때보다 더 춥다고 이야기 한다. 정상 컨디션을 유지하기 힘든 이유중 하나다.

기온보다 더 혹독한 변수는 바람이다.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환절기, 대만에도 바람이 많다. 그러나 바람의 방향과 속도가 불규칙하고, 돌풍이 많다는게 경기에서 어려움을 겪게 한다. 이날 대만-네덜란드전이 열리는 동안 바람은 좌측 외야에서 홈 방향으로 평균 초속 8.9m의 속도로 불었다. 평균이 그러하니 때로는 초속 20m의 강풍이 그라운드를 휩쓸고 지나갔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다. 실제 이날 네덜란드 외야수들은 플라이타구 수비에 애를 먹었다. 네덜란드 타자들이 친 홈런성 타구는 외야에서 내야로 바람이 분 탓에 야수에 잡히기 일쑤였다.

음식과의 싸움도 피할 수 없는 고통이다. 대만 음식은 고유의 짙은 향이 배어 있어 외국인들에게는 적응이 쉽지 않다. 한국 선수들은 지난달 12일 타이완으로 건너와 벌써 3주 가까이 현지 음식을 대하고 있다. 물론 고유의 대만 음식을 먹는 것은 아니다. 대표팀의 하루 식사 일정은 이렇다. 아침은 타이중 숙소 호텔에서 제공하는 뷔페식을 먹고, 점심은 타이중 시내 한국식당에서 만든 도시락으로 채운다. 저녁은 인터컨티넨탈구장에서 대회조직위원회(WBCI)가 마련하는 메뉴로 해결하는데 '내용'이 부실해 해당 한국식당에서 몇 가지 메뉴를 추가해 공급받는다. 경기 후에는 전 선수단이 한국식당에 들러 먹고 싶은 고기와 찌개, 분식류를 포식한다고 한다. 한국 음식을 주로 먹지만, 일부 메뉴는 대만 음식의 향이 느껴져 입맛이 까다로운 선수들에게는 수월치 않다.

또 대표팀의 운명이 걸린 5일 대만전은 홈팬들의 일방적은 응원과도 싸워야 한다. 인터컨티넨탈구장의 관중 수요규모는 2만명. 내외야를 가득 메운 대만 야구팬들의 열기는 상상을 초월한다. 모든 관중이 하나가 되어 응원전을 펼치는데, 구호와 행동이 일체감을 느끼게 한다. 지난 2일 호주와의 개막전 당시 대만 팬들은 선발 왕첸밍이 6회를 마치고 덕아웃으로 들어가자 전 관중이 기립해 왕첸밍을 연호하며 기립박수를 보냈다. 물론 대표팀 선수들도 국내리그에서 원정경기를 많이 해봤기 때문에 큰 문제가 아닐 수 있다. 하지만 최악의 소음 수준이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컨디션을 유지하고 최상의 경기력을 보여주는데 있어 대표팀이 환경적인 측면에서 도움을 받지 못한다는 것은 사실이다. 타이중(대만)=노재형 기자



WBC韓國代表除了狀況很糟之外,還體驗到與天氣等外部因素的雙重苦戰。


狀況無法調整過來當然是有原因的。舉行B組預賽的台灣台中氣溫比往年還低

。昨天日間舉行台荷戰的洲際球場氣溫12度,雖然溫度不算低,但是風很大體感溫度大約

僅5~6度。問題是夜晚體感溫度降到將近0度,可以想成是韓國的寒冬。沒穿厚的套頭衫

很難禦寒。剛好韓國是B組4隊中唯一比賽都在晚上的隊伍。韓國在抵達台中前進行2週間

車程約1小時的集訓,代表隊球員說比集訓移動時更冷,這是無法維持正常狀況的原因

之一。

PPT上的翻譯:

比氣溫更加嚴苛的變數是風,台灣在春冬交替時常有大風,而且風的方向速度不規則,

突風讓比賽更加困難,這一天台荷戰由左外野吹向本壘的風秒速達8.9m,平時也有秒速

20m的風吹過球場,實際上荷蘭外野手守備也很困擾,荷蘭打者擊出原本應是全壘打的球

常因往內野吹的風被野手接殺。


無法避免和食物奮戰也很痛苦,台灣食物固有的濃郁香味讓外國人不易適應。韓國隊上個

月12日到台灣就已經吃了3週當地食物。當然不是吃台灣料理,代表隊一天的菜單是這樣的

,早上吃台中寄宿飯店提供的自助餐,中午吃台中韓國餐廳的便當,晚上因為在洲際球場

由大會提供的菜單內容不夠好,由韓國餐廳追加供應餐點。比賽後吃由之前球員提供給

韓國餐廳料理的肉、火鍋、麵粉類食物。雖然主要還是吃韓國料理,但部分餐點還是有

台灣食物的味道,讓選手食慾不振。

另一方面,在關係到代表隊命運的5日台灣戰還得和主場球迷一面倒的加油奮戰。洲際球

場可容納2萬名觀眾,內外野滿滿的台灣球迷熱情遠超過想像,所有觀眾齊一的加油聲遍佈

全場,口號和行動也很一致。昨天對澳洲的開幕戰台灣球迷在6局結束時,觀眾起立拍手

歡送王建民進休息區。雖然代表隊球員在國內聯盟也經歷過很多這樣比賽,應該沒有問題

。但如果面對最惡劣的噪音等級就不同了。

維持狀況以發揮最高競爭力的代表隊沒能從環境面得到援助是事實。(完)
我不一定支持國民黨,但我絕對不投民進黨,不投民進黨證明我眼光正確
台灣食物..幹的好

明天照辦就是了,拉死你們.

goodversion wrote:
原來台灣的晚上體感溫...(恕刪)


我之前也是這時間去韓國
當時是零度
但真的不冷
跟台灣寒流比起來差多了
而韓國食物都是偏辣
基本上也沒多清淡
跟台灣差不多
甲丟拍貴,還牽拖...自己要亂跑.韓國的貴也不一定比較好吧...烙賽烙死 愛牽拖!

sp061094 wrote:
難怪醫生說不要給狗吃...(恕刪)


大哥~~ 你害我笑翻了
廚師表示:忘了加寶路提味 對不起是我們的疏忽。。。
HTC&三星=專打自家機皇使用者臉的兩大好廠商 不買嗎~?

sp061094 wrote:
難怪醫生說不要給狗吃人的食物!!!(恕刪)

這個我知道,狗狗比較適合吃飼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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